감동에낭송시

[스크랩] 진실한 마음 하나로

낭산님 2006. 2. 21. 11:26
      *진실한 마음 하나로* 시/박종영.낭송/전향미 진실한 마음하나를 보이기 위해 검은 밤을 혼자 지키고 있었습니다 붉은 한 조각 마음으로 깊은 강물을 울리고 싶었습니다. 별들이 사랑을 감추고 숨어들어도 가슴 시리게 새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람에 실려 달려오는 그대의 미소를 맞이하기 위해 이슬처럼 영롱하게 빛을내고 싶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위하여 동화 같은 어머니의 나라에 집을 짓고 그리움 가득한 대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시와풍경:그대가 머문 자리
출처 : 진실한 마음 하나로
글쓴이 : 초록장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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