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요노래

[스크랩] *** 千 年 / 윤시내 ~~~

낭산님 2007. 2. 3. 20:12

千年..
                     /윤시내  

마주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그저 어께에 내리는 한줄기 빛일지라도 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 그림자 뿐일지라도 님이여 님이여 내 곁을 떠나지 않으면 님이여 이몸 늙어도 천년을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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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木....

 

갈길멀다 쉬어가는곳 구름처럼 머물다 가는곳 산구비 돌아 밤이 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곳 그.. 그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그.. 그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고목....
출처 : *** 千 年 / 윤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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