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다하지 못한 말 / 賢松♥張賢秀
오늘은
정말 당신이 많이
그립고 보고 싶었습니다
당신도 나처럼
그리워 했는지
당신도 나처럼
보고 싶어했는지..
세상이
온통 당신으로 가득한 날
무슨 말로
어떤 시어로도 다 풀어내지 못할
내 가슴에 다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터져버릴 것 같은 날..
오늘도 내일도
어쩌면 다하지 못하는
우리 사랑이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에 남아
내 가슴 애끓음으로
내 가슴에 남을지라도
지금
당신을 그리워하고
당신을 사랑 합니다..
가슴에 다하지 못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