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명상에 방

[스크랩] 물같이 살라

낭산님 2007. 2. 13. 12:55

    
    ★물같이 살라.★ 
    물은 스스로 아래로 움직여 갑니다. 
    소리 소문도 내지 않으며, 
    남까지 움직이게 하며, 
    언제나 자기의 진로를 
    스스로 찾으며,
    어려움에 부딪칠수록 
    저기 길을 잘 찾아갑니다.
    물은 스스로 깨끗할 줄하며, 
    때로는 이세상의 더러움도 씻어주고, 
    무엇이든, 맑든, 흐리든 구별하지 않으며 
    오면 오는 대로 수용할 줄 압니다.
    물은 흘러 큰 바다를 만들다가 
    증발하여 하늘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비와 눈이 되어 대지를
    적시기도 하며, 
    만물(萬物)을 기르데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언제나 그 본성을 잃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은 자기를 내세우지도 않으면서 이루고,
    물은 불평불만 없이 하염없이 아래로 
    흘러가기만 하여 모든 것을 이루어 냅니다.
    옮긴글
     
     

    출처 : 물같이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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