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버릴것도 없고 잡을 것도 없다. ♧버릴 것도 없고 잡을 것도 없다♧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세상입니다. 즐거움은 즐거움대로 괴로움은 괴로움대로 인연따라 온 것 인연따라 마음 열어 받아들이면 그만입니다. 인생 앞에 펼쳐질 그 어떤 경계일지라도 일체를 다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모두가 내가 지었기에 당연히 내가 받아.. 마음의명상에 방 2007.02.06
[스크랩] 공수래 공수거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마음의명상에 방 2007.02.06
[스크랩] 세월과 인생 歲月과 人生 - 法頂 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 마음의명상에 방 2007.02.06
[스크랩] 비워가며 닦는마음 비워가며 닦는마음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 내 안엔 그 욕심이 너무 많아 이리 고생이다. 언제면 내 가슴 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수수한 마음이 들어와 앉아 둥지를 틀.. 마음의명상에 방 2007.02.06
[스크랩] 명상~/부처님 말씀 ◈ 부처님의 말씀 ◈ 많이 아는 것은 (貴)한 것이나, 그보다 더 貴한 것은 다 털어버리는 것이다. 많이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보다 더 富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勇氣 있는 일이나, 그보다 더 큰 勇氣는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가득찬 그릇에는 넘쳐 버리지만, 비어 있.. 마음의명상에 방 2007.02.06
[스크랩] 물소리 바람소리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대여,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립다 말하십시요 그리운 걸 그립다하지 못함은 당신을 속이는 아픔입니다. 삶이란 그리움 속에 이어지고 성숙해지는 세월... 그 그리움을 막을 수는 없을겁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세월의 발걸음도 가만히 귀 기울여 보면 그리움에 젖어 가는 세.. 마음의명상에 방 2007.02.06
[스크랩] 공수래공수거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 마음의명상에 방 2007.02.06
[스크랩] 왜 사느냐고 묻지 마시게...노래/방랑자 왜 사느냐고 묻지 마시게...노래/방랑자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 마음의명상에 방 2007.02.06
[스크랩] 산같이 물같이 살자 산같이 물같이 살자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보고 산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물같이 살라한다.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 마음의명상에 방 2007.02.06
[스크랩] 명상음악 31곡 명상음악 31곡 1. 무상초 2. 인생별곡 3. 백팔번뇌 4. 바람부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5. 어머니 6.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7. 그대를 위한 詩 8. 술래잡기 9. 산사 10. 비슬산 가는 길 11. 여기가 어딘가요 12. 그대를 위한 詩 (경음악) 13. 우리가는 길 14. 돌층계를 딛고 15. 어머니(경음악) 16. 사모곡.. 마음의명상에 방 2007.02.06